아이 마음, 부모 마음
아이를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2회 부모 워크숍
아이의 행동 뒤에 있는 마음을 살펴보고,
그 행동 앞에서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까지 이해합니다.
강의를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마음카드와 실제 양육 장면을 활용해
직접 생각하고, 나누고, 연습하는 소그룹 워크숍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힘과
부모 자신의 마음을 다루는 힘이 함께 있어야
가족의 감정대화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은데,
왜 대화는 자꾸 어려워질까요?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과
그 행동 앞에서 올라오는 부모의 감정을 다루는 것은
서로 다른 연습입니다.
아이만 이해하려고 해도 부족하고,
부모의 감정만 조절하려고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 마음’과 ‘부모 마음’을 차례로 살펴봅니다.
아이 마음에서 부모 마음으로
행동만 보지 않고
아이의 마음 읽기
- 아이가 실제로 보인 행동 살펴보기
- 부모의 해석과 관찰한 사실 구분하기
- 마음카드로 감정의 가능성 열어보기
- 아이에게 확인할 질문 만들기
- 가족의 감정대화 시작하기
나는 왜 화가 날까요?
아이보다 먼저 반응하는
내 감정 이해하기
- 특정 행동에 유독 화가 나는 이유 찾기
- 부모의 감정버튼 발견하기
- 화 아래 숨어 있는 감정 살펴보기
- 감정온도와 몸의 신호 알아차리기
- 멈춤·선택·복구 방법 연습하기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두 마음을 함께 볼 수 있을 때
부모는 반응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 마음
행동만 보지 않고 아이의 마음 읽기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만,
부모가 처음 떠올린 이유가 언제나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대답하지 않고, 버티고, 울거나 화를 낼 때
부모는 눈앞의 행동을 먼저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행동 뒤에도
피곤함, 아쉬움, 부담, 두려움, 억울함처럼
서로 다른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1회차에는 마음카드를 활용해
아이의 감정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여러 가능성으로 열어보고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들어봅니다.
아이의 마음을 ‘맞히는 것’에서
‘궁금해하는 것’으로
최근 아이와 있었던 한 장면 떠올리기
최근 반복되었거나 부모의 마음에 남은 아이의 행동 한 가지를 적습니다.
행동과 부모의 해석 구분하기
아이가 실제로 한 행동과 그 행동을 보고 부모가 떠올린 판단을 나눠봅니다.
부모의 해석 “내 말을 무시한다.”
마음카드로 가능성 열어보기
그 장면에서 아이가 느꼈을 가능성이 있는 마음카드 2~3장을 선택합니다.
카드를 아이의 마음이라고 확정하지 않고, 부모가 미처 보지 못한 감정을 탐색하는 데 사용합니다.
아이에게 확인할 질문 만들기
부모가 추측한 감정을 단정하지 않고 아이가 자기 마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바꿉니다.
“더 하고 싶어서 아쉬웠을까? 갑자기 멈춰야 해서 답답했을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마음이 있었어?”
우리 가족 마음카드 활용 계획 세우기
가정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짧은 마음카드 사용 방법을 정합니다.
이 워크숍에서 마음카드는
감정을 맞히는 정답지가 아닙니다
마음카드는 아이의 마음을 단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마음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대화 도구입니다.
-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대신 결정하기
- 선택한 이유를 반드시 설명하게 하기
- 갈등이 한창일 때 카드를 꺼내 설득하기
-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으로 나누기
- 한 가지 감정만 정답으로 찾기
- 여러 감정이 함께 있을 가능성 살펴보기
- 아이의 답을 기다려보기
- 부모의 추측과 아이의 실제 마음 구분하기
- 진정된 뒤 마음을 다시 돌아보기
- 부모도 자신의 마음카드를 함께 고르기
“이런 마음이었지?”보다
“어떤 마음이었는지 궁금해”에서 감정대화가 시작됩니다.
부모 마음
아이보다 먼저 반응하는 내 감정 이해하기
부모의 화는 아이의 행동 하나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어떤 순간에는 부모의 감정이 먼저 올라옵니다.
같은 행동인데도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견디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2회차에는 아이의 행동과 함께 작동하는
부모의 기대, 해석, 과거의 경험, 몸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화를 참는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커지는 과정을 조금 더 일찍 발견하고,
행동을 선택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화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커지는 과정을 알아차립니다
같은 장면에서 부모 마음카드 고르기
1회차에 살펴본 아이의 장면을 떠올리고 이번에는 부모 자신의 마음카드를 선택합니다.
화 아래의 감정 찾기
겉으로 드러난 화와 함께 불안, 무력감, 서운함, 조급함, 부담처럼 화 아래에 있던 마음을 살펴봅니다.
아이 마음과 부모 마음 나란히 놓기
하나의 장면에 존재했던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함께 배치합니다.
피곤함 · 부담 · 아쉬움
조급함 · 답답함 · 불안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감정온도와 몸의 신호 알아차리기
감정온도계를 활용해 화가 커지는 과정과 초기 신호를 확인합니다.
- 목소리가 빨라진다.
- 몸에 힘이 들어간다.
- 아이의 말을 끊고 싶어진다.
- 설명과 설교가 길어진다.
- 위협적인 문장이 떠오른다.
멈춤·선택·복구 문장 만들기
실제 갈등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모만의 짧은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마음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장면에서 사용할 말을 만듭니다
“지금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잠깐 진정하고 다시 이야기할게.”
“화가 난 마음은 이해하지만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멈춰야 해.”
“지금 이야기할지, 잠깐 쉬고 이야기할지 정해보자.”
“아까 내가 너무 큰 목소리로 말했어. 화가 났더라도 그렇게 말한 건 내 책임이야. 다시 이야기해보자.”
좋은 부모는 한 번도 화내지 않는 부모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며
관계를 다시 연결할 수 있는 부모입니다.
두 번의 워크숍을 마치면
막연히 “공감해야지”, “화내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내 아이와 우리 가족에게 실제로 적용할
구체적인 질문과 문장, 실천 계획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듣기만 하는 부모교육이 아닙니다
소그룹 진행
소수의 부모가 함께 참여해 충분히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 양육 장면 활용
가상의 정답보다 부모가 실제로 경험한 장면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마음카드 실습
아이와 부모의 감정을 구체적인 감정언어로 발견합니다.
개인 적용 결과물
워크숍이 끝난 뒤에도 가정에서 사용할 질문, 문장, 실천 계획을 직접 완성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의 공개는 선택입니다.
자신의 사례를 자세히 나누기 어렵다면 일반적인 양육 장면이나 진행자가 제시하는 사례로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면
아이만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보다 마음을 봅니다
행동을 즉시 평가하기보다 그 뒤에 있는 감정과 필요를 탐색합니다.
부모의 마음도 함께 봅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만큼 그 행동 앞에서 반응하는 부모의 감정도 중요하게 다룹니다.
정답보다 질문을 연습합니다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공감 문장을 외우기보다 내 아이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듭니다.
감정과 행동을 구분합니다
아이와 부모의 감정은 인정하되, 모든 행동까지 허용하지 않는 건강한 경계를 연습합니다.
진행자 소개
아이의 감정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거나 부모에게 이상적인 반응을 요구하기보다,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감정의 흐름을 함께 살펴봅니다.
부모가 자신의 양육 장면을 안전하게 돌아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도록 강의와 실습을 연결해 진행합니다.
워크숍 안내
[2회차 일정 입력]
두 회차가 서로 연결되는 과정이므로
가능하면 1회차와 2회차에 모두 참여해 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는 동안
부모 자신의 마음은 자주 뒤로 밀려납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아이의 마음도 서둘러 판단하지 않고
조금 더 오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바꾸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시간.
화를 참기 전에
부모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시간.
아이 마음, 부모 마음에서
우리 가족의 감정대화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워크숍 참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