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우리 입니다
공감우리는 개인·가족·공동체의 건강한 상생과 소통을 추구하며, 오롯하게 나 자신으로 살아나는 것의 가치, 그리고 더불어 사는 행복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장기적 경제 불황과 삶의 가치관 변화 등 평범한 일상 안에서 벌어지는 전에 없던 상황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 출신에 대한 불만, 남보다 못해 보이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 사회적 분노심을 키웠습니다.
경쟁으로 점철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그 부정적 영향은 고스란히 한 개인의 일상 안에 스며듭니다.
무력한 개인을 소외감, 허탈함, 낮은 행복감으로부터 건져 올려줄 수 있는 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자존’할 수 있는 마음의 힘, 그리고 다양한 연대로 관계 맺어지는 가족(families), 공동체(community)입니다.
이에 공감우리는 기업부설연구소의 평생교육 및 아동가족학전문 연구진을 중심으로, 감정연습와 공감훈련을 통해 개인과 관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집중합니다.
감정은 개인적, 가족적, 사회문화적 맥락 하에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감정은 우리를 움직입니다. 따라서 감정은 한사람의 개인적 감정으로만 머물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감정적 동기에 의한 행위는 밖으로 향하는 영향력이 있어 좁게는 관계에 넓게는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감정이해’는 개인적, 사회적 건강성 증진을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공감우리는 감정의 개인적, 가족적, 사회문화적, 맥락적 요소를 고려함과 동시에 감정이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즉, 한 개인의 '감정' 안에 내재한 개인내적 요인뿐 아니라 개인의 작은 감정적 동기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까지 관심의 범위를 확장합니다.
이를 위해 공감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기 이해를 위한 감정연습의 보편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다매체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도구화하여 일반 가정, 기업, 공기관에 공급합니다. 또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 도구활용 프로그램이 제공합니다.
또한 사용자 정보기반 컨텐츠 추천 매칭서비스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추후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컨텐츠를 맞춤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자신을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기반 자기이해 프로그램의 보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감우리는 바랍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보살피는 자신 만의 방식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이것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그리고 '건강한 우리'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나 자신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위해, 자존과 공존 사이, 사소한 행복가치를 위해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생각과 실천을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