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활동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감정기반 자기이해 프로그램

공감활동가는 (주)공감우리 기업부설연구소의 아동가족학석박사 연구진과 현직 교사들이

공동 개발한 도구활용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는 감정기반 자기이해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청소년 대상 지도서 서문 중>


...(중략)...이 활동은 자아정체감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감정’을 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감정은 매 순간 우리와 함께 움직이고 있음에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도 무딘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일렁이던 감정이 잘 가라앉았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한참 후에야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억눌려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자신에게 익숙한 몇몇 감정들만 일으키고, 버릇처럼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익숙한 방식으로 감정을 처리해버립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이러한 감정습관들에 대해 청소년들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기에 ‘나는 누구인가’의 자기이해를 친구들과 함께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긴밀하고, 솔직하고, 안전한 감정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곧 ‘자기’인 것처럼, 감정 역시 자신의 일부임을 알고, 나아가 이것을 친구들이 인정하고 수용해주는 방식으로 교류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로부터의 인정과 위로가 자신의 정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듯, 자신도 친구들에게 그러한 존재임을 알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중략)...


우리는 청소년공감활동가 시리즈를 청소년의 ‘자기공감’으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자기이해, 자기공감에서 확장되는 ‘타인공감’으로 주제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굳이 공감에 ‘활동가’라는 말을 덧붙인 이유는, 공감은 내적 현상만이 아니라 외부로 향하는 것이며, 정적으로 머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적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임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즉, 공감은 행동입니다. 우리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활동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중략)...

프로그램 참여로 이런 능력이 향상됩니다

자기인식능력



감정지도를 활용한 감정읽기으로 

다양한 '나'를 자각하고, 보다 세분화된 감정을 객관화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기표현능력



상징물 만들기를 통해 기억 속 장면으로부터 감정을 불러와 가시화하여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기조절능력



감정온도분석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패턴을 이해하고, 감정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여 감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관점수용능력



공감보드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을 상상하고 수용하는 연습으로 공감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태도를 변화시킵니다


01

일상에서의 자기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합니다

02

감정을 솔직하고 적절하게 표현합니다

03

자기 감정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합니다

04

상황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확장적 사고를 합니다


이렇게 활용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감활동가의 첫 번째 시리즈인 <토닥토닥 내 마음>은 총 4차시 활동으로 구성됩니다.

 

 공감활동가는 중고등학교, 대학, 공기관 및 센터, 기업에서 감정/공감/이해/갈등관리와 관련 클래스 도구로 활용됩니다.


'공감활동가전문가과정'을 수강하시면 수업자료인 ppt, 핸드아웃, 지도서, 수료증이 제공되어, 다양한 많은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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